'꼬꼬무' 오대양 사건 끝으로 시즌2 기약

  • 입력 2020.11.27 23:52
  • 수정 2020.11.27 23:52
꼬꼬무

꼬꼬무

'꼬꼬무'가 시즌2를 기약했다.

 
26일 방송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는 침묵의 4박 5일 오대양 집단 변사 사건이 방송됐다.
 
오대양 사건을 단독 보도했던 사회부 기자와 당시 현장 감식을 총지휘한 경찰, 살아남은 회사 직원들의 증언을 통해 미스터리한 그날의 이야기를 생생히 전했다. 거짓보다 더 위험한 진실의 적, 믿음에 시청자들은 시선을 집중했고 이야기 친구들은 눈물을 흘리며 입을 틀어 막았다.  
 
'꼬꼬무' 시즌1은 탐사프로그램과 대한민국 현대사에 중요한 사건들에 대한 관심이 젊은이들에게 잊혀지고 있고 일부 매니아층에만 집중되어 있다는 고정관념을 깼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이야기를 들어 볼만한 이유가 있고 현재의 내 이야기와 이어진다고 생각하면 2030세대도 남성,여성에 상관 없이 시사이슈에 깊은 관심을 둔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유튜브로 시작한 요약 클립라이브는 VOD의 소비로 이어졌고 '꼬꼬무' 시즌1 마지막회는 전 연령대 중 여성 20대가 최고 시청점유율을 기록했다.
 
관계자는 "취재의 깊이는 깊게 하지만 설명은 가장 쉬운 방식으로 누구나 접근 가능하도록 구성한다. 그래서인지 학생들과 젊은 주부들에게 많은 피드백을 받았다. 그동안 많은 사랑을 해주신 시청자들께 감사드리며 시즌2도 단단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석 기자 superjs@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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