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엔터 "카라타 에리카 '불륜' 반성..상처받은 분들께 깊은 사과"[공식]

  • 입력 2020.01.23 10:41
  • 수정 2020.01.23 10:41
카라타 에리카

카라타 에리카

한국에서 활동 중인 일본 배우 카라타 에리카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가 '불륜 논란'을 사과했다.  
 
BH엔터테인먼트는 23일 "먼저 카라타 에리카의 소식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해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카라타 에리카는 현재 반성하며 뉘우치고 있다"고 전하며 "또한 이 일로 인해 큰 상처를 받은 가족분들과 팬분들 관계자분들께 머리 숙여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다시금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카라타 에리카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카라타 에리카

 
카라타 에리카는 지난 22일 일본 매체 주간문춘이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불륜 관계라는 사실을 보도하며 논란에 휩싸였다. 히가시데 마사히로와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됐다. 특히 불륜 관계가 영화 '아사코'에서 호흡을 맞추며 시작됐고, 당시 카라타 에리카가 미성년자였다는 사실이 밝혀져 큰 충격을 안겼다.
 
카라타 에리카의 일본 소속사 후라무(FLaMme)는 지난 22일 늦은 밤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카라타 에리카는 경솔한 행동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 소속사에서는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없도록, 여러분의 신뢰를 되찾을 수 있도록 엄하게 지도하겠다"고 전했다.  
 
또 카라타 에리카는 소속사를 통해 "자신의 약함, 어리석음, 어리광을 깊게 받아들여 마주하고 싶다"고 말했다.  
 
카라타 에리카는 한국에서도 적지 않은 팬을 가진 배우다. '아사코'로 지난 2018년 칸 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으며, '아스달 연대기'에서 모모족 우두머리 카리카 역으로 출연해 단숨에 시선을 모았다. 휴대전화 광고에도 얼굴을 비치며 청순하고 순수한 이미지로 사랑받았다. 히가시데 마사히로와는 지난 2018년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하기도 했다.  
 
이번 일로 히가시데 마사히로는 아내인 배우 안과 별거 중이다. 안은 유명 일본 배우 와타나베 켄의 딸이다. 지난 2017년 와타나베 켄의 불륜 사건으로 아버지와 절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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