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나세요"…방탄소년단→투모로우바이투게더 재치만점 '경자년' 삼행시

  • 입력 2020.01.23 08:00
  • 수정 2020.01.23 12:19
 
방탄소년단부터 투모로우바이투게더까지 쥐의 해를 맞아 '경자년' 삼행시에 도전했다. 개그욕심을 내보인 차세대 예능돌부터 남다른 포부와 다짐을 세 줄 문장에 녹인 야심가형까지 개성을 드러낸 다양한 삼행시가 쏟아졌다. 러블리즈 진, 로켓펀치 윤경·수윤, 방탄소년단 정국·진·지민, 세븐틴원우·우지·준·호시, 업텐션 선율, 이달의 소녀 올리비아 혜·최리, 이진혁,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 AOA 찬미, GOT7 영재, ITZY류진·채령, W프로젝트 주창욱, (여자)아이들 미연까지 총 13팀(인)이 삼행시에 참여했다.
 


팬과 알찬 한해를
방탄소년단은 1년 동안 좋은 음악과 멋진 활동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팬과 함께 나눴다. AOA 찬미는 팬들 앞에 자랑스러운 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신인 있지 멤버 류진과 로켓펀치 멤버 수윤은 대중의 마음에 스며들겠다는 각오를 담았다. 
 
방탄소년단 정국 "경 이롭다 /자 유롭다 /년(연) 초에도 BTS와 함께"
 
방탄소년단 진 "경 자년엔 /자 신감을 갖고 /년(연) 초부터 BTS와 함께 하세요"
 
방탄소년단 지민 "경 사났다고 이야기할 정도로 아름다운 한 해 보냈다 /자 아미 여러분 준비 됐나요 /년(연) 말까지 아름다운 추억 또 만들어 드리겠습니다"
 
AOA 찬미 "경 자년에도 엘비스에게 /자 랑스러운 내 가수 될 수 있게 /년(연) 말까지 화이팅!"
 
ITZY 류진 "경 국지색이고 /자 신감 뿜뿜하게 하는 있지 /년(연) 말연시를 지나 2020년에도 있지 많이 사랑해주세요!" 
 
로켓펀치 수윤 "경 자년이 밝았네요 /자 여러분 기대도 해주시고 마음의 준비도 해주세요 /년(연) 초부터 연말까지 로켓펀치가 멋지게 여러분들게 달려갑니다"
 
(여자)아이들 미연 "경 자년 /자 랑스러운 /년(연) 도가 될 수 있도록 아이들이 노력할게요"
 
 
1년 동안 지켜봐주세요
갓세븐 영재는 대박을 자신했다. 이진혁, 업텐션 선율 등은 발전하는 한 해를 만들겠다는 다짐으로 삼행시를 완성했다. 이달의 소녀 최리와 ITZY 채령은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는 자신과의 약속을 밝혔다.
 
갓세븐 영재 "경청해라 /자 이제 내가 대박나리다 /년(연) 주하고 풍악을 울려라"
 
업텐션 선율 "경 사(慶事) 나는 해가 됐으면 좋겠어요 /자 랑스러울 만큼요! /년(연) 일연야(連日連夜)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진혁 "경 자년이 밝았습니다! /자 신감 넘치는 이진혁이 되겠습니다! 이번 /년 도에도 잘 부탁드립니다!!"
 
ITZY 채령 "경 자년에도 /자 신감있는 모습 보여드릴게요. 우리의 자신감은 /년(연) 습으로부터~"
 
이달의 소녀 최리 "경 주마처럼 /자 신있게 /년(연) 습해서 최고의 가수가 되겠습니다"
 
로켓펀치 윤경 "경 험도 풍부해지고 /자 신감 있는 /년(연) 도로 보내겠습니다. 
 
W프로젝트 주창욱 "경 자년이네요 /자 우리 함께 다시 /년(연) 말만 보고 달려요"
 
 
숨은 예능돌 찾아라
세븐틴의 넘치는 끼는 삼행시에서도 드러났다. 중국에서 온 준은 고민한 흔적이 역력해 웃음을 유발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는 맏형 연준에 대한 사랑을 표현했고, 이달의 소녀 올리비아 혜는 반전 카리스마로 눈길을 끌었다. 러블리즈 진은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덕후 생활을 공개한 노브레인 이성우를 언급하는 훈훈함을 보였다.
 
세븐틴 호시 "경 기도에서 /자 ~알 만든 /년(연) 날리자"
 
세븐틴 우지 "경 사나세요~ /자 주자주~ /년(연) 중내내~"
 
세븐틴 준 "경 자년으로 삼행시를 해보자면 /자~ 굳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편하게 해본다면 /년….잘 모르겠어요"

 
이달의 소녀 올리비아 혜 "경 운기에 /자 리 남았냐 /년(연) 장챙겨"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 "경 찰 부른다 /자..잠깐 왜? /년(연) 준이 형이 내 마음을 훔쳤잖아!"
 
러블리즈 진 "경 경자년입니다/자 여러분 올해에 더 많은 사랑부탁드려요/ 년(연) 남동 옆동네 망원동 주민 이성우님을♡"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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