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IS] '아는 와이프' 빅스 엔, 직진고백 이토록 귀여울수가!

  • 입력 2018.08.31 10:12
  • 수정 2018.08.31 10:12

빅스 엔(차학연)이 직진 고백으로 귀여움을 배가시켰다. 비록 차였지만, 그 모습과 상황이 미소를 짓게 했다. 

30일 방송된 tvN 수목극 '아는 와이프' 10회에는 엔(김환)이 김소라(주향숙)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엔은 툴툴거리는 막내지만, 김소라 앞에서만큼은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주려 애썼다. 마냥 어린 애로 보이고 싶지 않았기 때문. 소개팅한다는 말에 발끈, 자신이 아는 좋은 형이 있다는 거짓말을 던졌다. 

김소라는 퇴근 후 기대감을 가지고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그곳엔 소개팅 상대가 없었다. 엔이 이 기회를 잡아 데이트하려고 했다. 맛있는 식사 후 볼링까지 계획했으나 모든 게 틀어졌다. 김소라가 이 자리에 동료 공민정(최혜정)을 불렀다. 

뜻대로 되지 않는 상황에 툴툴거림은 더욱 심해졌다. 다음 날 탕비실 청소를 하던 중 말다툼이 벌인 엔과 김소라. 엔은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는 김소라를 향해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3초 뒤 키스할 것이다. 싫으면 피해라"라고 말하곤 다가갔다. 실제로 김소라가 피했고 순식간에 분위기가 싸해졌다. 

"오케이. 나는 오는 여자 안 막고 가는 여자 안 막는다. 깔끔하게 아닌 걸로"라고 말하고 밖으로 나왔지만, 차였음에 민망해 어쩔 줄 몰라 했다. "드라마에선 잘만 먹히더만"이라고 고개를 숙이고 가는 엔의 모습에서 귀여움이 폭발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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