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독, 5인만 '더 유닛'…한솔·P군 군입대+낙타 계약 해지 [공식입장 전문]

  • 입력 2017.09.29 18:51
  • 수정 2017.09.29 18:55

그룹 탑독(ToppDogg)이 팀 재편에 들어간다. 멤버 군입대와 계약 해지 등으로 일단 5인만 남는다.

29일 후너스엔터테인먼트는 탑독 공식 팬카페를 통해 멤버 5인의 KBS2 '더 유닛' 출연을 아렸다. 상도, 제로, 비주, 야노, 호준만 아이돌 리부팅프로젝트 '더 유닛'에 도전한다.

남은 멤버들은 저마다 방향을 달리했다. 아톰은 김상균이라는 이름으로 JBJ 활동에 임하고 있다. 소속사는 "JBJ 활동이 종료되면 회사로 복귀하여 향후 활동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솔은 팀 탈퇴에 대한 의사를 밝히고 숙소를 나갔다. 군 입대 예정이며 제대 후 향후 진로에 대해 협의한다. 리더 P군 또한 군 입대를 계획 했으며, 제대 후 연기자로 전향할 전망이다.

낙타에 대해서는 "일렉트로니카 솔로 활동 의견을 존중하여, 전속계약을 해지한다"면서 "본인의 신중한 선택에 의하여 결정된 사안인 만큼 격려와 응원의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탑독은 남성 9인조 힙합 그룹으로 2013년 10월 미니 앨범 'Dogg`s Out'으로 데뷔했다. 지난해 첫 정규음반 '퍼스트 스트릿'을 발표했으며 이듬해 1월 멤버 김상균이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하면서 그룹 인지도를 넓혔다.

다음은 탑독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탑독(ToppDogg)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Hunus Entertainment) 입니다.

우선, 늘 탑독을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난 첫 번째 정규 앨범 ‘First Street’ 발표 후, 탑독의 향후 활동에 관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탑독의 멤버 아톰(김상균)은 미디어를 통해 접하신 내용과 동일하게 10월 18일 데뷔를 앞두고 있는 그룹 JBJ 활동을 위해 준비 중이며, JBJ 활동이 종료되면 회사로 복귀하여 향후 활동에 대해 협의할 예정입니다.

한솔은 정규 앨범 ‘First Street’ 활동 후 팀 탈퇴에 대한 의사를 밝히고 숙소를 퇴거한 상태로, 군 입대 예정이며 제대 후 향후 진로에 대해 협의할 예정입니다.

리더 P군 또한 군 입대 예정으로, 제대 후 연기자로 전향하는 방향으로 협의 중에 있습니다.

낙타는 일렉트로니카 솔로 활동 의견을 존중하여, 전속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합의하였습니다. 본인의 신중한 선택에 의하여 결정된 사안인 만큼 격려와 응원의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기 바랍니다.

상도, 제로, 비주, 야노, 호준은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UNIT)'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새로운 출발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신중한 선택을 내려야 하기에 많은 시간과 논의 끝에 당사는 멤버들의 선택을 존중하기로 하였고, 위와 같은 행보를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중요한 사안인 만큼 신중한 선택을 내리기 위해 공지가 늦어져 그로 인해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각자의 행보를 향해 멤버들의 앞날을 변함없이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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