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is] 씨엘, 미국 빌보드 HOT 100 첫 진입…국내 여자 솔로 최초

  • 입력 2016.10.12 08:09
  • 수정 2016.10.12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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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씨엘이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에 진입했다.

씨엘은 11일(현지 시각) 미국진출 싱글 '리프티드(LIFTED)'로 미국 빌보드 HOT 100에서 94위를 기록, 8월 싱글 공개 이후 약 2개월 만에 메인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이는 국내 여자 솔로 가수 중 최초라 의미를 더한다.

씨엘은 8월 19일 미국 진출 첫 싱글인 '리프티드'를 발표했다. 씨엘은 지난 달 미국 3대 방송사로 꼽히는 CBS 간판 토크쇼 '더 래이트 래이트 쇼 위드 제임스 코든(The Late Late Show with James Corden)'에 출연,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현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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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입소문을 타고 HOT 100 진입에 성공한 것으로 보인다. 이를 증명 하는 것은 뮤직비디오 조회수다. 12일 오전 8시 현재 '리프티드' 뮤직비디오는 1700만 뷰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최근 주춤했던 조회수가 다시 오르고 있는 것.

'리프티드'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후 반나절 만에 100만뷰, 25시간 만에 200만뷰, 40시간 만에 300만뷰, 70시간 만에 400만뷰, 한 달 채 안된 시점에서 1000만 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실감케 했다.

'리프티드'는 YG의 테디가 총프로듀싱을 맡고 씨엘, 테디, 미국 유명 래퍼 에이셔 로스가 공동작사한 곡이다. 1990년대 미국 뉴욕의 전설적인 힙합 그룹 우탕 클랜의 곡 '메소드 맨' 일부를 샘플링한 작품이자 씨엘 특유의 묘하면서도 섹시함이 묻어나는 랩이 가장 큰 특징이다.

이미현 기자 lee.mihyun@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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